보험사는 희귀난치 산정특례 담보를 왜 나눠 놨을까?

이번에 추가된 산정 특례 코드들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.

 

국가에서 희귀난치병 산정특례를 묶어서 정리(링크)해 놨는데, 보험사는 희귀질환 / 중증난치질환 으로 담보를 분리해 놨다. 처음에는 타 산정특례 보통 1000만원인데, 희귀/중증난치 만 500만원씩 이길래 보험사에서 보험금 주기 싫어서 수작(?!) 부렸나 생각 했으나

 

약관을 살펴보니 중증난치쪽에 정신병, 파킨슨병, 에이즈가 포함되어 있어서, 보험료도 희귀에 비해 높고 담보를 이렇게 나눠놨나 현재 생각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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